예수부활 대축일 미사 봉헌

by 김동출 posted Apr 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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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부활을 빕니다.”
  지난 3월 27일, 예수부활 대축일 미사가 본당 이성렬(요셉) 주임신부님의 집전으로400여명의 신자가 성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엄숙히 봉헌됐습니다.
  성가대의 미사 합창이 성스러운 예수부활 대축일의 분위기를 한 껏 이끌어 낸 이날, 이성렬(요셉) 주임 신부님은 강론을 통해 <부활의 빛과 기쁨, 평화가 넘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무거운 책임이 우리 신도들에게 있음을 강조하며 “부활을 축하합니다” 하는 인삿말보다 “부활을 빕니다”의“인삿말이 더 바람직하다”는 뜻을 피력하셨습니다.
  미사 후에는 전 교우가 한솥밥 점심식사를 하면서 예수부활의 기쁨을 나누었으며 점심 후에는 성당 앞뜰에서 단체 대항전 윷놀이 대회가 열려 열띤 경합 끝에 1위는 안드레아회 팀이, 2위는 수정공소팀, 3위는 연령회가 차지하여 주임 신부님으로부터 금일봉의 상금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