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본당의 숙원 사업 “앨리베이터 설치 건”은
            건물의 노후화에 따른 안전점검, 시설 개·보수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되어야 할 것

  본당의 2016년 5월 사목회가 지난 5월 1일 교중 미사 후 강당에서 김원두 바오로 총회장님의 주재로 개최되었다.
  이날 사목회에서는 <4월 사목회의 결과>와 <5월 중 심신단체별 활동보고에 이어 상정된 △5월 8일, 어버이날 행사(총무분과 주관) 건, △5월 15일, 본당의 날 미리내 성지 순례 건, △5월 31일, 성모의 밤(꾸리아 주관)  행사 건을 순차적으로 토의하여 다음과 같이 행하기로 의결하였다
  
  □ <5/8. 어머이날 행사>는 총무분과 주관으로 진행하며 400명 예상 인원으로 본당의 로고가 새겨진4,000원 상당의 우산을 기념품으로 마련하고, 부모가 된 모든 신자에게 카네이션 꽃 달아 주기, 간식은 떡과 요쿠르트로 한다.
  □ 총무분과 주관의 <5/15. 본당의 날 기념 성지순례 행사>는  당일 아침 7시에 주일미사를 드린 후 출발하도록 하고 이날 행사에 필요한 준비물(간식, 조 편성, 이름표, 비상구급약품)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한다.
  □ (5/31. 성모의 밤 행사>는 꽃대금 조성을 위해 종전처럼 신심단체별로 봉헌금을 분담하며 당일 소요 경비를 제외한 잉여금은 제대회의 운영기금으로 지원하여 성전의 '제대와 성모동산‘을 사시사철 아름답게 가꾸도록 하자.
  
  한편 현행 본당의 <쿠폰제와 현금 병행 미사헌금>이 주일마다 편차가 심하고, 경건한 정신적 자세가 해이될 수 있는 문제점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본당 주임 신부님께서 제안한 ‘헌금봉투사용의 건’은 ‘정착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장점이 많은 제도 이므로 일단 도입하여 수반되는 문제점을 점진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결정’ 하고, 손이 많이 가는 현금 정리의 애로점을 타개하기 위해서 사목회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지원하기로 하였다. 
 
  회의의 말미에서 김원두(바오로) 총회장의 본당 숙원 사업 <앨리베이터 설치 사업>의 질문에 대해 이(요셉) 주임 신부님은 “본당 건물의 전반적인 노후로 인해 지붕의 누수현상에 따른 건물 안전점검이 선행되어야 하고 외벽 도장 건 등 건물의 전반적인 개, 보수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는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