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늘은
2016-05-29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입니다.
◎ <-> 미사 집전을 마친 후 성당 앞마당으로 납시어
따스한 마음을 실어 신도님들과
한 분 한 분 눈을 맞추시며 일일이 손을 잡아
배웅해 주시는 우리 본당 이 성렬(요셉) 주임 신부님!
오늘 따라 검은 로만칼라 제복 위에 걸쳐 입으신 평복의 하얀 양복저고리가 너무 멋지고 세련되어 보입니다.

◎ <-> 우리 성당 바오로 주보에 실린
박덕수(토마) 본당 시설분과위원님께서 올린 글입니다.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 <힘을 내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 <걱정하지 마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걱정이 사라지거든요.
◐ <용기를 잃지 마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용기가 생겨나거든요.
◐ <조건 없이 용서합니다!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감격하거든요.
◐ <감사합니다!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에 정말
   따사롭고 푸근해 지거든요.
◐ <사랑해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사랑이 깊어지거든요.
♣ 오늘 이 말을 꼭 하셔야 해요. 그러면 당시도 사랑을 받게 될테니까요.정말 사랑이 깊어지거든요. <‘좋은글’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