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2016 교구 울뜨레야 행사 참석

by 김동출 posted Sep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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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https://www.youtube.com/watch?v=8rYUuySR7OU  본당 소속 울뜨레아회 김종광 간사 등 18명은 2016년 9월 24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창원 문성대학교 체육관에서 박정일 전임 주교님(전 마산교구장)의 집전으로 개최된 『천주교 마산교구 설정 50주년 기념 2016. 교구 울뜨레야』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의 주제로
<1부 만남과 울뜨레아>
□ 개회선언/기수단입장/데꼴로레스/시작기도/내빈소개 및 개회사/격려사/참가 본당 소개/노래(참기쁩니다) □ 성직자 롤료(총대리 임상엽 마르코 신부) □ 삼종기도/점심식사
<2부 우정의 시간>
□ 사물놀이 □ 앙코르 “은총의 3박 4일”  □ 노래잔치(폰스 아모리스 윈드 오케스트라)
<3부 기념 미사>
□ 시작 예식 □ 말씀 전례 □ 보편 지향 기도(마산교구 발전을 위하여/ 지역사회를 위하여/ 각 본당 공동체를 위하여/ 교구 울뜨레야 활성화를 위하여 ) □ 성찬 전례 □ 마침 예식 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울뜨레야 사무처장 황병석(파스칼) 신부님은 격려사를 통해 「17년 만에 가지는 금번 마산교구 울뜨래야 행사는 천주교 마산교구 설정 50주년 기념행사의 주제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는 마태복음 7장 7절에 나오는 말씀으로 ‘갈릴래야’는 바로 복음을 뜻하며 ‘복음’은 곧 신앙의 기도임을 의미한다고 전제하고 우리 모두 꾸르실료스타로서 <은총의 3박 4일> 체험에서 일깨운 ‘이상’, ‘순종’, ‘사랑’의 정신과 그 때의 감동과 기쁨을 잊지 말고 꾸준한 복음묵상 신심생활과 이웃사랑 나눔실천 복음화 길로 함께 걸어가 우리에게 주님은총 넘쳐흐르도록 복음 전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총대리 임상엽(마르코) 신부님은 ‘성직자 롤료’를 통해 ‘순교자 성월’을 맞이한 이때 「이 땅의 수많은 순교자들이 이제는 빛나는 신앙의 별이 되셨음」을 상기하며 「이분들을 신앙을 위해 목숨을 버린 ‘적색순교’라고 한다면 오늘날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이시대의 순교는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께서 이루신 땀의 순교 즉 ‘백색순교’를 지향하며 살아있는 신자들은 초심으로 돌아가 순교의 대표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에 동참하여 역사에서 살아 움직이며 살아 완성되는 가톨릭 공동체를 이룰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마산교구 산하 본당에서 800여명의 꾸료실료 스타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의 본당 기수로 참석한 권덕우(바오로) 회원은 훤칠한 신장과 준수한 용모에 영화 ‘보디가드’의 주연배우를  연상하는 선글라스를 끼고 세련된 양복차림으로 기수단 행렬에서 돋보여 진행자의 코믹멘트로 주목을 받기도 하였으며, 여성회원 여러 분들은 제2부 친교의 시간에 우아하고 맵시 있는 한복차림으로 참가하여 함께 자리한 꾸르실료스타 선후배들로부터 부러운 시선과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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