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거동 불편한 노약자를 위해 매주 2,4주 오전 10시 1층 성전에서 특전미사 운영

by 김동출 posted Sep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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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본당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원로 신자들의 미사 참가 편의를 위해 2016년 9월부터 매주 2,4주 토요일 오전 1층 성전에서 특전 미사 봉헌을 올리기로 한 이후 그 동안 제대 등의 미사집기 구입과 설치의 준비 과정을 거쳐 그 첫 번째 미사를 지난 9월 24일 오전 10시 1층 성전에서 올렸다.    이와 같은 본당의 특전미사 운영은 노인복지에 큰 관심과 정성을 쏟아오신 이성렬(요셉) 신부님의 제안으로 평소 무릎 관절염의 고생으로 미사참여에 애로가 많은 원로신자님들을 위한 것으로 이날에는 30여명의 원로신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본당의 성전이 2층에 있어 미사에 불편을 겪어 오던 원로신자들은 미사를 마친 후 모두 환히 웃는 얼굴로 이 주임 신부님의 손을 잡으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하였다.
  
  특전 미사 해설자로 미사 과정을 지켜본 본당 김해두(사무엘) 회장은 「본당의 노후한 시설과 가파른 계단으로 성전을 오르는 노약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런 방법을 제안해 주신 본당 주임신부님의 창의적 묘안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노인 신자들이 토요일 특전미사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붙임 사진은 미사 집전 중이신 우리 남성 본당 이 요셉 신부님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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