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제30대 김해두(사무엘) 사목회장 취임

by 김동출 posted Sep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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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https://www.youtube.com/watch?v=gWLwUvJc6OA>내가 먼저 손 내미는 낮은 姿勢로
>신자 여러분의 좋은 이웃이 되도록 努力 하겠습니다 !
>
>본당 사목회 29대 김원두(바오로)회장의 임기 만료(2013-2016)로  그 동안 총무분과장으로 본당의 사목활동에 기여해  온 김해두(사무엘, 58세)님이 제30대 신임 司牧會長으로 오는 10월 취임하게 된다.  신임 김사무엘 회장 가족은 지금부터 55년 전인 1961년에 한약업을 경영한 부친 김갑석(라우렌시오)님과 모친 김영남(수산나)님을 위시한 슬하의 형제자매 전 가족이 함께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꾸준히 이어온 聖家庭으로 우리 南星本堂과 깊은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신임 김해두(사무엘) 회장은 ‘어릴 때부터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해 성호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어린이 복사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김 사무엘 회장은 지난 9월 4일 교중미사 후 가진 사목회장 이.취임 기념 회식연회에서 취임소감을 묻는 필자의 질문에 「전임 김원두(바오로)회장님의 재임기간 중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신자들을 대표하는 사목회장으로서 謙遜과 配慮의 자세로 주임 신부님의 뜻을 받들고, 여러 신자님들의 의견을 모아 하느님 안에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께서 기쁨과 은총 충만한 삶을 살며 우리 이웃들에게 ‘복음의 기쁨’을 증거 하는 신앙공동체가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내가 먼저 손 내미는 낮은 姿勢로 신자 여러분의 좋은 이웃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나타내었다.   이날 회식연회에서는 김원두(바오로) 전임 회장님의 이임 인사만 듣고, 제30대 신임회장 인사는 오는 10월 사목회 조직이 완료되어 새 사목회가 정식으로 출발하는 날 신임 사목위원들의 소개와 함께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갖기로 하였다. <취재/미디어분과장 김동출 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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