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예수성탄 대축일 미사 봉헌
□ 미사후 미사참여 교인 함께 쇠고기국밥 점심나누고
□ 이날 점심 후 뒤처리 설거지는 안드레아회서 봉사
○본당에서는 이성열(요셉) 주임 신부님이 집전한 예수성탄 대축일 미사를 오전 10시 30분 부터 2층 대성전에서 봉헌되었다.
○이 요셉 신부님께서는 강론을 통해
미사에 참여한 본당 신자들에게
"사랑이신 주님께서는 비천한 마굿간에서 태어나셨기에 그 누구도 차별하지 않으시며 주님을 향한 마음이 곧 사랑이며 사랑은 겸손한 마음에서 생기니 우리 그리스도인
들은 평소 가난한 이웃을 돕고 사는 삶을 실천하며 좋은 생각과 바른말로 바르게 살아가자" 고 당부하였다.
○미사가 끝난 후에는 미사에 참석한 교인들은 사목회에서 준비한 쇠고기 국밥으로 점심식사를 함께 한 후 세대 당 한 부씩 배부한 달력을 받아 귀가하였다.
○이날 안드레아회 회원들은 점심식사 뒤처리 봉사활동을 도맡아 부녀회의 수고를 덜어주었다.
(사진및 기사원 제공/ 김종광바오로 꾸리아단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