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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 봉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느님의 평화를 빕니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세계 평화의 날,신정)교회는 해마다 1월 1일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성모 마리아께 ‘하느님의 어머니’를 뜻하는 ‘천주의 성모’라는 칭호를 공식적으로 부여한 것은 에페소 공의회(431년)이다. 지역마다 서로 다른 날짜에 기념해 오던 이 축일은 에페소 공의회 1500주년인 1931년부터 세계 교회의 보편 축일이 되었고, 1970년부터 모든 교회에서 해마다 1월 1일에 지내고 있다. 또한 바오로 6세 교황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을 1968년부터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세계 평화의 날’로 정하였다. 이에 따라 교회는 평화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를 통하여 하느님께 평화의 선물을 청한다.(매일미사에서 발췌)

◎ 본당에서는 2017년 1월 1일(신정)을 맞이하여 성전을 가득채운 신도들과 함께 이성열(요셉) 주임신부님의 집전으로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세계 평화의 날)」기념 미사를 봉헌 하였다.
□ 이 성열(요셉) 주임 신부님께서는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신자 여러분의 가정에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가 충만하기를 기원’하는 인사말씀으로 강론을 시작하셨다.
□ 이날 강론을 통하여 오늘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에 즈음하여 ‘예수님을 하느님으로 성모님을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믿는 우리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곰곰이 생각한 것이 靈的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잉태하신 계기가 되어 ‘하느님의 아들이 곧 말씀이 되셨으며 결국 구세주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천주의 성모’ 라는 칭호와 ‘천주의 성모 대축일’을 지내는 의의를 고찰 하셨다.
□ 또한 이 요셉 주임 신부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에게 하느님의 말씀이 계속 들려오고 있으며, 때가 되면 하느님의 뜻이 반드시 세상에 드러나게 된 것이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간직하며 우리들의 자그마한 노력과 정성이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가 충만한 복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의 자녀로서 복을 누리고 성모님의 자녀로서 이웃에게 그 복을 다 함께 나누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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