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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바오로회(회장 김종광 바오로)에서는 지난 4월 1일 오전 김 바오로회장을 비롯한 단원 4명과 함께 고성군 옥수골 인근지역의 편백나무 군락지 야산에서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리는 성지주일을 맞이하여 본당 신자들에게 배부할 성지가지 채취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성지가지란?
예수님께서 수난을 당하시기 전
새끼 당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사람들은 팔마 가지를 흔들고 옷가지를 땅에 깔며
"호산나"를 외칩니다.
성지주일은 바로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리는 날입니다.
성지가지는 바로 예수님 입성하실 때 흔들던 팔마 가지를 뜻합니다.
즉 우리가 흔들며 예수님을 '호산나!' 찬미하던 그 가지입니다.
기후가 달라서 우리나라에서는 팔마 가지가 없으니
가장 흔하게 보는 나무가지를 대신하는데
보통 편백나무를 사용합니다.(편백나무는 편편해서 벽에 잘 붙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십자고상 옆에 붙이는 겁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호산나'라고 찬미하는 사람들
즉 ‘그리스도인’이라는 표시지요.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 전통이 아주 오래 전부터 익숙한 서양에서는
성지가지를 걸어두면 복이 온다는 속설이 있어서(우리나라 복조리 걸어놓듯)  
성지주일만 되면 성당이 그야말로 미어터진답니다.
그런데 반드시 신부님의 축성을 받아야 성가지가 되는 것은 알고 계실테죠?
아무튼 천주교 신자라면 성가지는 십자가 옆에 걸려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늘 예수님을 "호산나!" 라고 외치며 사는 사람들이니까요.
1년 내내 걸어놓는 것이지요.
재수요일 준비하기 위해 성당에서 수거한 후
약 40일 넘는 기간 동안만 없지요... (구성/김동출 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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