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성이 착한 본당의 공동체와 사목 인연을 맺게된 것은 하느님의 축복입니다!

by 김동출 posted May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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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다음은 이날 제66주년 본당의 날 제3부 개회인사에서 본당 이성렬 요셉 주임 신부님께서 하신 축하인사 말씀>>을 요약한 것입니다.
  오늘 제66회 본당의 날을 맞이한 강론을 통해 주님의 뜻을 따르며 성실한 신앙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본당 공동체의 모든 신자 분들이 우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빛과 소금의역할을 다하는 시민이 되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우리 본당의 신자들은 모두 심성이 어질고 착하며 당면한 선교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며 어려운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는  신앙공동체 의식이 성숙된 공동체로 우리 마산교구의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동체의 제19대 사제로 부임하여 여러분들과 인연을 맺게 된 것는 하느님께서 제에게 내려 주신 '영광의 선물이요 축복' 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편 오래된 성전의 건물과 낡은 시설로 불편한 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신앙심으로 불편함을 견뎌 주시는 원로 신자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면서 본당의 지속 발전 가능한 미래를 내다보며 당면한  75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오니 뜻을 함께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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