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의 사목회 회장단 제위 <제66주년 본당의 날 행사> 제4부 유쾌한 운동회 관람기

by 김동출 posted May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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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사목회 회장단 제위

어제 제66회
본당의 날 행사 업무추진과
당일 행사 진행에
노심초사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임 신부님의 강론에서도 언급하신 말씀과 같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마음 한뜻의
신앙 공동체정신 아래
불편 부당한 소리없이
서로 격려하며
경험과 생각과 지혜를 나누고 모아 가며
열과 성을 다하여
당면한 본당의 사목사업을
조근조근
슬기롭게 추진해 나가는
사목회장단과 간부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모어와 카리스마로
진행해 주신 수일님
불씨 다루듯 청팀 분위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의 코믹맨 삼술님

사전 치밀한 계획으로
행사 내용의 질 관리에 임해주신
흥수 아우님

어떤 돌발상황에도 당황 하지 않고
국면 문제의 대처및 해결에 탁월한
재능과 재치를 발휘한 홍근 아우님

한 발 물러서 상황을 예리하게
관찰하며 필요한 것을 제공한 윤활유 같은
역할을 다해 준 문해 아우님과

스텝진의 막내로서
발 빠른 동작과 순발력을 발휘하며
진행을 도운 덕우님

관중석에서 또 게임에 참가하여
때때로 고무공처럼 통통튀는
돌발적이고 도전적인 생기넘치는 재담의
유모스런 위트를  쨉처럼 순간에 날리며
게임의 재미와 맛을 살리는
마치 맛깔스런 진국의 양념같이 쏟아내는
막을 수도 함부로 흉내 낼 수도 없는
김 에딧다님의 재기 발랄한 입심

그리고 원로 신자님들을 가족처럼
다독여 보살펴 주신 우리 수녀님과

통큰 리더십과 한마음 한결같이
사제와 수녀님을 정성을 다해 모시면서
마치 쇠락한 종가집의 형국에 놓인
본당의 사목회장으로서 성실한 사명감과 책무감을 발휘하며
지속적 발전 가능한
우리 남성동성당 신앙공동체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김사무엘 회장님을 비롯한 남.여 부회장님과

주교좌 성당이었던 빛나는 전통과
그 영예를 이어가기 위해
오늘도 성모님께 정성을 다해 묵주기도를 바치는 데
앞장서고 계신 전.현임의 Cu. 단장님
그리고 여러 신심 단체 회장과
우리 본당의 자존심이요 긍지로
미사 전례와 함께 신앙의 신비한
분위기를 이끌어 내는 성가대와 제대회와
각 Pr. 단장 님의 숨은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올립니다.

끝으로
겸손하고 소탈하며
낮은 자세로 원로 신자님들을 부모처럼
자상하게 보살펴 주시고
베품이 넉넉하고 인자하신
우리 이성렬(요셉) 주임신부께
사랑하올 우리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2017-05-22
평화를 빕니다 .

어제 촬영한 사진 편집 작업을 마치고
김동출 프란치스코가 올립니다. 총총.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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