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령 강림 대축일로 "수박나누기" "6월 사목회의" 도 열려!!

by 김동출 posted Jun 0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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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오늘은 부활 시기를 마무리하는 성령 강림 대축일입니다. 성령에 힘입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님은 주님이시다.”라고 할 수 없다고 바오로 사도는 말합니다. 우리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오소서, 성령님.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저희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하고 기도합니다. 성령의 은사로 언제 어디서나 공동선을 위해 일할 것을 다짐합시다.(김프란치스코 ‘매일미사“에서 발췌.)

성령 강림 대축일을 맞이한 오늘
본당 이성렬(요셉) 주임 신부님께서는 교중 미사 강론을 통해 “오늘이 바로 ‘교회의 창립일’ 볼 수 있으며, 하느님의 능력(성령)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셨으니, 성령은 곧 하느님의 령으로 ‘거룩한’, ‘거룩하다’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 즉 ‘예수가 곧 주님이며 크리스트(구세주)’임을 알기 쉽게 풀이하며 ‘성령’의 은사로 언제 어디서나 공동선을 위해 일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한편 본당에서는 ‘2017.동체 나눔사업’으로 제안된 매월 첫 주 “친교의 날”을 맞이하여 성당 앞마당과 강당에서 교중미사에 참석한 신자들에게 ‘수박나눔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한편 낮 12:00부터 강당에서 2017-6월 사목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김해두(사무엘) 사목회장님은 인사말을 통해 “봉사는 ‘하느님의 은총’ 이다”고 전제하며 지날 5월 21일 개최된 ‘제66회 본당의 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원해 주신 사목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날 토의 된 안건은 이번 본당의 날 행사 결과에 대한 개선안으로
◎원로 신자들을 위한 간이 의자 준비
◎원로 신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도입(성경 퀴즈 등)
◎점심 식사 나눔 등의 개선안이 제안되었으며
◎공동체의 복지사업으로
=대형 천막 구입(3조)
=본당 사무실과, 농아선교원에 에어컨 설치(2대) 건이 보고되었으며
◎기타
=여성부 피정 안내(1인당 교육비 /4만원 본당에서 지급)
=여성부회장: 6/8-12. 독거노인 밑반찬 나누기 사업에 적극적인 동참 당부
=월남성당 창립 60주년 축하 행사에 본당 사목회장단 참석함을 안내하였습니다.

회의가 끝난 후
이 요셉 주임 신부님께서는
「지난 5월 21일 “제66회 본당의 날” 행사에 여러 사목위원님들의 일치단결된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며 오늘 제안된 개선 방안을 내년 행사에 반영하여 발전을 이루도록 하자」고 말씀 하시면서 참석자 여러분께 강복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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