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오늘은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의 경축을 이동하여 지내는 날입니다.
한국교회 최초의 사제로 알려진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은 어린 나이에 머나먼 타국에서 온갖 고초를 견디며 사품품을 받으셨고 체포되신 후에는 온갖 고문과 회유에도 굴하지 않고 약관의 나이에도 담대하게 신앙을 증언하다가 삶을 마감하신 한국천구교회의 대표 성인이십니다.(2017.7.2. 바오로 주보에서 발췌)
본당에서 이날 교중 미사 후에 7월 중 영명축일을 맞이한 교우들의 영명축일을 축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또한 7월 첫 주일을 맞이하여 이날 미사에 참석한 전 신자들에게 간식으로 수박화채를 제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