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본당에서는 지난 5월 31일(목) 저녁 7시부터 레지오 단원들이 ‘성모동산’에 모여 <2018.성모님의 밤> 행사가 성모동산에서 진행된 묵주기도(환희의 신비)를 바친후 성전으로 자리를 옮겨 성모님의 밤 미사전례를 봉헌하였다.
변희영(벨라뎃다)의 해설로 진행된 미사전례는 ▷시작성가(분향) ▷헌화(사목회장,꾸리아단장 ▷초봉헌(신자)의 순으로 미사가 봉헌되었고 ▷성가대의 축가에 이어 ▷성모님께 자기를 바치는 봉헌기도 ▷마침성가 ▷성모님 성월기도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성렬(요셉) 주임 신부님은 강론을 통하여 전구자이신 성모님께 지금 병상에 있는 교우들의 쾌유를 빌어주실 것을 기도드리면서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께서는 ‘30살의 나이로 홀연히 광야로 떠난 아들이 십자가를 지고 피투성이가 되어 골고다의 언덕을 오를 때에도 결코 흔들림 없이 죽은 아들이 살아있을 때보다 더 행복했다‘는 것이 곧 마라아님의 복되신 은총을 기리는 ’성모송’ 이며 전구자로서 마리아님의 은총을 생각하며 우리 모두 함께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이어가 주실 것을 당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