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7일 20:00 부활 성야 미사. 오늘 밤은 루카 복음(12,35)의 권유에 따라 손에 등불을 밝혀 들고 주인을 기다리는 사람처럼, 깨어 있다가 주인과 함께 식탁에 앉을 수 있도록 마음을 가다듬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