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성야 미사

by 박창환 posted Apr 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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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7일 20:00 부활 성야 미사.
오늘 밤은 루카 복음(12,35)의 권유에 따라
손에 등불을 밝혀 들고 주인을 기다리는 사람처럼,
깨어 있다가 주인과 함께 식탁에 앉을 수 있도록 마음을 가다듬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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