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2023년도 사목보고] 마침
남성동 성당 본당의 [2023년도 사목보고]가 2024년 2월 28일 오후 3시 50부터 4시 50분까지 1시간 동안 본당 강당에서 임해원 안토니오 주임신부님, 강동주 요한 사목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사목위원이 배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본당의 사목보고는 마산교구청 ◇사무처장 주용민(리노) 신부님을 위시하여 ◇사무국 부국장 장성근(에단) 신부님 ◇사회복지국 부국장 박종선(갈리스도)신부님이 참석하여 역할을 분담하여 분야별로 본당의 사목현황을 파악한 다음 우수사례를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자리에서 강동주(세례자 요한) 사목협의회 회장은 본당의 원로신자의 복지 현황을 묻는 답변에 갈음하여 올해 1월에 창단 된 본당의 [까리따스회 봉사단]을 소개하여 창단 목적과 활동내용, 향후 활동방향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였다.
이날 본당의 사목 보고를 주재한 주용민(리노) 신부님은 사목 보고를 마무리 지으면서
본당에서 건의한 <1. 2020년도 교구납부 금 미납금 탕감, 2. 본당 설립연월일 확인(초대 신부님 이름 정정, 부임일 확인) 3. 수녀님 본당 주재 4. 대형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한 교구청 자금 지원>에 대한 해결 방안의 절차와 방법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효율적인 해결 방안에 대해 지도 조언하였다.
이 자리에서 공개된 남성동성당 「2023년도 사목 보고」에 나타난
□2023년도 본당 신자 수는 ○3,150세대에 남/1,253명, 여/2,266명. 총 3,501명이며
□수계신자는 315세대에 49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주일미사 참여자는 222명으로 이는 수계신자 대비 참여도가 44.48%이며
□2023년도 냉담 교우는 총 신자대비 85.74%인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