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금년 부활절에도 예수님의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다시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봄기운처럼 삶의 무미건조함을 뛰어넘고 기쁨의 신앙생활로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 점심 나누기, 윷놀이 한마당, 부활달걀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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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3월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임해원 안토니오 신부님 집전으로 부활절 미사를 봉헌하였다.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의 인사말로 이날 미사는 금년 1월 본당에 부임하신 임해원 안토니오 신부님이 본당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부활절로 허성학 아브라함 은퇴 신부님을 모시고 공동으로 집전하였다.
◎ 임해원 안토니오 주임신부님 미사에 초대한 허성학 아브라함 원로 신부님을 소개한 후 '님 부활 대축일' 맞이한 강론은 천주교마산교구 교구장 서리 신은근 바오로 신부의 부활절 담화문으로 대신하였다.(자유게시판 참조)
이날 임해원 안토니오 주임신부님은 '부활을 축하하는 인사'와 함께 부활절 준비를 위해 애쓰신 <제대회, 복사단,성가대,사목위원회 ,여성회> 회원과 신심단체, 빨랑카 해 준 신심단체와 신자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전했다.
한편, 국악성가 연주로 부활절 미사분위기를 거룩하게 만든 한 김민교 시메온이 지휘하는 본당의 성가대가 듣던바 대로 '한강 이남의 최고의 성가대' 임을 확인하게 되었다는 짧은 소감으로 신자들의 박수를 이끌어 내었다
◎ 미사가 마친 후에는 여성회에서는 안드레아에서 마련한 부활 달걀을, 임 안토니오 주임신부님은 제114회 로또 동행복권(추첨일: 2024.04.06)을 한장씩 나누어 주셨다.
미사 후 성당 앞마당과 강당, 그리고 성모동산에서 여성회에서 마련한 <쑥떡, 돼지고기 수육, 된장국, 쌀밥>을 메뉴로 한 정갈허고도 푸짐한 점심식사를 삼삼오오로 모여 맛있게 나누었다.
◎ 점심 식사 후 이수일(마누엘) 안드레아회 회장 사회로 푸짐한 상품이 걸린 윷놀이가 진행되었다. 약 2시간 동안 격렬한 싸움끝에 결판 지는 이날 윷놀이에서 ▷1등은 8구역 2반, ▷2등은 성심회 ▷3등은 연령회 ▷4등은 치명자들의 모후 Pr. 이 차지하여 푸짐한 상품을 받아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