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의 연혁이 천주교마산교구 사무 2024-138(2024.7.29)에 의거 다음과 같이 정정되었습니다.
◎본당(남성동성당)의 연혁
○본당 승격 연도 : 1952년 6월 16일
○초대 주임 신부: 유선이 요셉
○본당 성당 명칭:
-1947년 ‘구 마산성당’
-1966년 ‘중앙성당’
-1979년 ‘남성동성당’으로 변경
1947년 5월 ‘구 마산성당’이란 명칭의 임시성당으로 시작하여, 초대주임 유선이(요셉) 신부의 부임으로 1952년 6월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1958년 8월 15일 성당 건물이 완공되었고, 그해 9월에 ‘성모유치원’을 개원하여 1989년 폐원하기까지 지역사회와 함께하였다. 마산교구 설정으로 1966년 3월 주교좌성당(초대교구장 김수환 스테파노 주교)으로 지정되면서, ‘중앙성당’으로 불리게 되었고, 1979년 양덕동성당이 주교좌 성당으로 지정되면서, 남성동성당’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특히 이곳은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요셉)의 장례성사와 장례미사가 거행되었으며 그의 영적 안신처로 의미가 깊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