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대배치받아 1박2일 외박 나온 진성욱 그리스도폴) 몇초 사이에도 벌써 군에온지 두달이 지났구나 하고 위로가 되다가도 금방 또 2년이나 있을껀데 이제 겨우 두달밖에 안지났으니 어쩌나 하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마음을 다지곤 한다는 말을 들으니 마음이 착잡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