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두 루까 성인과 함께 보령 갈매못에서 함께 교수형에 처해지셨던 다섯분 성인의 상입니다. 안토니오 주교, 베드로 신부, 루까 신부, 황석두 루까 회장, 정주기 요셉 회장 다섯분입니다. 저 반석 위에서 안토니오 주교가 마지막 강론을 하셨고, 감사 성가를 부르며 순교지로 끌려들 가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