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016-05-29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입니다. ◎ <-> 미사 집전을 마친 후 성당 앞마당으로 납시어 따스한 마음을 실어 신도님들과 한 분 한 분 눈을 맞추시며 일일이 손을 잡아 배웅해 주시는 우리 본당 이 성렬(요셉) 주임 신부님! 오늘 따라 검은 로만칼라 제복 위에 걸쳐 입으신 평복의 하얀 양복저고리가 너무 멋지고 세련되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