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가지 나누며 주님 수난 성지 주일맞이 미사봉헌

by 김동출 posted Mar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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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본당에서는 지난 5월 25일 주님수난성지 주일 교중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성지주일(영어: Palm Sunday), 주님 수난 성지주일, 또는 종려주일은 그리스도교에서, 예수가 십자가형을 앞두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할 때, 군중들의 환영을 받은 일을 기념하는 날을 말합니다. 매년 부활절 일주일을 앞둔 일요일로, 이 날부터 7일간은 성(聖)주간으로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념하는 고난주간으로 지킵니다. 교회는 이때 성서를 읽고 묵상하며, 종파에 따라 성지가지를 나눕니다. 이 때 나눈 성지가지는 집으로 가지고 돌아가 십자고상에 걸어 놓았다가 다음 해의 재의 수요일에 태워서 재를 만들어 사용합니다.
이날, 본당 바오로회에서 수고하여 준비한 성지가지를 신자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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