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2일 연중 제32주일 제 56회 평신도 주일을 맞이하여 본당 강동주(세례자 요한) 총회장님이 이날 교중 미사 중 신부님을 대신하여 강론하였다.
강 요한 회장님은 이날 강론을 통하여 본당 교우의 노령화 심화로 당면한 제 문제를 교우 여러분의 단합된 기도의 힘으로 함께 이겨 나가 주시기를 당부 말씀 드렸다.
이에 덧붙여 2022~2023년 천주교 마산교구청의 역점 사업인 '공소순례' 로 [수정공소[가 혜택 받은 사례를 소개하며 이로 인하여 낙후한 수정공소의 미사 환경이 몰라보게 개선되었음을 소개하면서 이 사업에 힘쓴 우리 성당 주임 신부님을 비롯하여 시설분과 위원 및 수정공소 교우 여러분의 그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