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중 제20주일 교중 미사

by 프란치스코 posted Aug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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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죄인들의 그러한 적대행위를 견디어 내신 분을 생각해 보십시오.(히브 12,3) 

이유없이 지속되는 고통은 우리로 하여금 하느님에 대한 의심을 크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내가 무슨 달못을 그렇게 했다고 이런 고통이 지속되는 것인지 원망이 커집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에게 무한한 희망을 안겨 줍니다. 죄인들러부터 아무런 이유없이 적대행위를 받으시고도 사랑으로 견기어 내신 그분을 생각하면 우리에게는 불가능도 없으며 실망하거나 낙심하는 일이 없을 것입이다.( 남성동성당 바오로주보 <2022.8.14/제871호>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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