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을 축하합니다.

by 김동출 posted Apr 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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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본당에서는  이성렬(요셉) 주임 신부님의 집전으로 지난 4월 1일(일) 오전 10시30분 부터  2018.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전 신자들과 더불어 성삼일(성목요일, 성금요일, 부활성야) 의 정성을 모아 봉헌된 이날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에서이 요셉 주임 신부님은 강론을 통해  긴 겨울을 견뎌내교 희망찬 새봄과 함께 만물의 생명이 약동하는 시기에 즈음한 주님부활 대축일은 부활절은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 더 특별한 의미가 있음을 전제하며 부활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생명체는 다 존재의 이유가 가치가 있음을 직시하셨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주님 부활의 기적보다 편협된 자기 소신을 믿는 오류에 휩싸여 주님부활의 참된 의미를 성찰하지 못함을 지적하며 우리들 카톨릭 신자들은 예수부활의 기적을 믿지 못하는 그들에게 예수부활의 기적을 증거하는  신앙생활을 영위해 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이 요셉 주임 신부님께서는 강론 말미에 주님부활 대축일 준비를 위해 그 동안 수고하신 사목회장단과 성가대와 제대회를 비롯하여 물심으로 행사준비를 지원해온 바오로회 등  각 신심단체의 협찬금 지원과 노력봉사의 노고와 정성에 박수를 보내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미사봉헌 후에는  전 신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여성단체에서 수고한 쇠고기국밥으로 점심을 나눈 후 강당에서 부활절 기념 윷놀이 대회를 즐기면서 온 신자들과 더불어 주님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축제 한마당을  즐겼습니다.
이날 윷놀이 대회에서는
● 모든죄인의 모후 Pr.(이민자 프란치스카)이 금메달 ● 치명자들의 모후 Pr.(김동출 프란치스코)이 은메달
● 바오로회 (단장:김종광 바오로)가 동메달을 차지하였습니다. <글.서잔/김동출 프란치스코 미디어분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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